[내돈내산]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후기 - SW직무(백엔드)

 

오늘은 내돈 내산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SW직무 후기를 적어보려한다. 

왜냐 !!!!!!!!!!!!!!!!!!!! 구글링하면 IT학원의 직무부트캠프의 후기는 많지만, 코멘트 후기는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이 후기가 코멘토에서 직무부트캠프를 할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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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이유

1. 나는 지금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첫 휴학을 했으며 인턴 경험이 없다.
2. 직무를 백엔드로 정한 이후 완성도 있는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 포폴 작성에 난감하다.
3. 저렴한 가격과 짧은 기간 동안 가벼운 실무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싶다.

먼저 코멘토를 알게된 건 학교 제휴 광고를 보고 알게되었다!.
(절대 광고가 아니고 나는 광고할 레벨도 안된다.)

자소서 첨삭, 면접 준비 등등을 제공하는 것을 보고 와 이거 취업준비할 때 도움 많이 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직무부트캠프가 있어서 클릭했다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

역시 세상에 많고 많은 직무가 있다지 ~ IT 직무가 당연히 있었고,
IT 직무 내에서도 devops, backend, fullstack 등 다양한 직무 경험 캠프들이 많았다.

나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캠프를 진행하였고,
5주간 멘토님이 주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게 가장 좋았는데, 학교 제휴를 이용하고 쿠폰을 먹였더니 15?18?만원에 결제했던 것 같다.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ㅎㅎ ... 5주가 지났기 때문이다 ~)
왜 저렴하다고 느끼냐면 아는 사람을 알테지만 IT학원의 부트캠프는 50, 60만원이 훌쩍 넘는다 ..... 
요새는 인턴경험이 필수라던데 돈은 없고, 그럼 실무 경험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
하던 찰나에 보게 되어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결제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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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선 만족만족 대만족이다.

 

5주차 동안 진행되고, 각 직무 부트 캠프마다 상세 일정이 나와있지만 나의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9/1일부터 시작!
- 9/1 1주차 세션
- 9/6 1주차 과제 제출
- 9/8 1주차 과제 피드백
- 9/13 2주차 과제 제출
- 9/15 2주차 과제 피드백
---- 추석 ----
- 9/27 3주차 과제 제출
- 9/29 3주차 세션
- 10/4 4주차 과제 제출
- 10/6 5주차 세션

5주차동안 '백엔드 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와 Spring boot를 이용하여 프로젝트 진행하였고,
주차별 아주 꼼꼼한피드백을 통해 테스트에 대한 개념이 잡히고, 
기존에 얼레발레 알고있던 Spring에 대한 지식을 재정립하고
 코드리뷰를 통해 깔끔한 코드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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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너무 만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멘토님의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코드 피드백

질문폭격기마냥 실무에서의 git commit 방식,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등등
톡방이나 github를 넘나들며 질문 폭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님은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2. 프로젝트 완성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킬 수 있었고,
조금 더 개선하면 더 좋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배운 내용만 내 것으로 완벽하게 체화시킨다면 
이보다 나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없을 것 같다. 최고최고

3. 프로젝트 완성과 별개로 도움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신 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내용대로 피드백을 해주시고,
해당 직무의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던가,
멘토님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도서, 왜 이 플젝이 어떻게 필요한지, 
실무에선 어떻게 진행하는지 등등 자세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또 취준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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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 ㅎㅛㅎ

무엇보다 멘토님을 잘 만난 것 같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있어서 관련 부분을 잘 다룬다면, 더 좋은 코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완성도 있는 플젝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고민을 한다면, 이번 경험을 통해 프레임워크와 친해지고 실무에선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설계의 중요성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